영화배우 이00씨, 후배 폭행 혐의로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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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00씨, 후배 폭행 혐의로 처벌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1.02.22 19:4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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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영화배우 이아무개씨에게 451만원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내려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 데일리중앙 이성훈
영화배우 이아무개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451만원의 손해 배상 판결이 내려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2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일산의 한 식당에서 후배 조아무개씨를 때려 상처를 주고카메라를 부수는 등의 폭력행위를 저질렀다. 

이에 재판부는 "이씨가 당시 식당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 연예인들의 사진을 찍는다는 이유로 조씨에게 폭행을 가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고. 또한 모욕을 줬으며 조씨의 카메라를 빼앗아 바닥에 던져 파손한 것이 인정된다"며 451만원을 조씨에게 배상할 것을 판결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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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2011-02-25 22:46:05
사진찍는다고 모욕주고 후배폭행 또, 이경영???

민주 2011-02-23 21:30:34
후배폭행 영화배우 이경영,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있네~! 공인으로써 자격미달이다,
더이상 사회문제 일으키는 이런자는 영화 방송에 자격불량 영화계를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