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벨로스터 광고 방송금지... 사신등장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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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벨로스터 광고 방송금지... 사신등장에 깜짝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8.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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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방송예정이던 현대차 벨로스터 광고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광고는 경쟁모델인 포드 포커스를 등장시켜 죽음을 부르는 차로 묘사하며 죽음의 사신 등이 포함된 스릴러 성격의 광고이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광고가 독일에서 방영되려다 막판에 방송취소가 된 것.

또한 광고에서는 벨로스터가 한 쪽에는 두개 문, 한쪽에는 한개 문을 가지고 있어 더 안전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광고가 취소된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죽음을 소재로 끔찍한 장면을 담은 것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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