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6회 로또복권 1등 당첨점 9곳, 2등 55곳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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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회 로또복권 1등 당첨점 9곳, 2등 55곳 집계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1.11.0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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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진행된 제466회 로또보권 추첨 결과 15억원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전국에 걸쳐 9곳으로 집계됐다. (자료=나눔로또)
ⓒ 데일리중앙
5일 진행된 제466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5억원의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이 전국에서 9곳으로 나타났다.

이날 나눔로또에 따르면, 466차 로또복권 추첨 결과 '4·10·13·23·32·44'의 6개 번호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고, 2등 보너스 번호는 '20'이다.

6개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9명(자동 6명, 수동 3명)으로 각각 15억3031만3459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지난주에는 1등 당첨자가 7명으로 당청금이 각각 19억2366만2893원이었다.

466회차 로또복권 행운의 1등 당첨자 배출점은 ▷안양시 비산동 로또명당가두판매점 ▷목포시 산정동 보물섬 ▷인천시 신흥동 복권나라 ▷폭포시 산정동 복권세 ▷서울시 금호동 우리은행 금호동 지점 앞 가판 ▷울산시 야음동 조은복권방 ▷서울시 신정동 하이로또복권방 ▷전주시 인후동 현텔레콤 ▷광명시 하안동 GS25(하안연서) 등이다.

또 2등 당첨자는 전북 익산시 함열읍 와리 혜성프라자와 경북 구미시 상모동 예스복권,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경기 부천시 심곡동 가판점, 경남 김해시 장유면 무계리 로또행운마트 등 전국에 걸쳐 55곳에서 나왔다.

이번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지난주에 견줘 소폭 증가한 583억1475만3000원(지난주 577억9329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당첨금 지급은 지급개시일(11월 7일)로부터 1년까지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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