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식당 브랜드 '보리네생고깃간', 울산 등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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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식당 브랜드 '보리네생고깃간', 울산 등 추가 오픈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1.11.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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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기업 금천F&B, 전국브랜드로 공격적 마케팅 펼쳐

▲ 지난 10월 문을 연 정육식당 브랜드 '보리네생고깃간'의 울산 명촌점.
ⓒ 데일리중앙
정육식당 프랜차이즈 브랜드 '보리네생고깃간'을 운영하는 (주)금천F&B가 지난 10월 창원 상남점, 안성 안성점, 서울 시흥점, 울산 명촌점을 연데 이어 11월 경기 동탄점, 군산 수송점을 잇따라 오픈한다.

12월에는 울산2호점과 서울 양평점, 거제 옥포점이 줄지어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이 가운데 안성점은 안성지역의 30개 육우농가 대표들로 구성된 '우리보리소 안성사업단(주)'에서 직접 '보리네생고깃간'을 오픈해 화제가 됐다.

울산 명촌점은 동구와 남구, 북부 삼각 지역을 연결하는 상권에 위치하며 근처에 현대자동차, 현대조선 등이 인접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된다고 회사 쪽은 밝혔다.

(주)금천F&B는 100% 국내산 육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주메뉴로 취급하는 정육식당 프랜차이즈 매장 '보리네생고깃간'을 전국에 40여 개 운영하고 있다.

손재호 (주)금천F&B 대표는 8일 "금천F&B가 직접 육류를 생산, 가공하고, 전국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보리네생고깃간'의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확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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