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한 남성이 자신의 생식기 일부를 잘라낸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퍼져나가고 있는 것.
6일 오후 트위터와 인터넷커뮤니티 등에는 '동대구역 자해'라는 제목 등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들은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하철 바닥에 피가 묻어있는 것으로 보이고 자해한 신체 일부가 드러나 있어 경악케했다.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진 김아무개(32)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어린시절 안 좋은 경험이 있어서 자식을 낳게 되면은 좋지 않을 것 같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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