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검침원 실종사건... '4일째 행방묘연~인상착의는?'
상태바
수도검침원 실종사건... '4일째 행방묘연~인상착의는?'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3.05.13 1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수도검침원 실종 사건에 대해 경찰이 직접 공개 수사에 나섰다.
ⓒ 데일리중앙
수도검침원 실종 사건에 대해 경찰이 직접 공개 수사에 나섰다.

의성경찰서는 13일 경북 의성군 본양면 안평2리에서 수도검침을 하던 김분란(52 여) 씨가 실종돼 수사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실종자는 의성군 봉양면 안평1․2리, 화전3리에서 수도검침을 하던 중 안평2리에 있는 집을 검침하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으로 알려져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실종된 김 씨는 키 161cm 정도에 몸무게 53㎏의 보통 체격이다

그는 실종 당시 파마 머리에 분홍색 운동화, 밤색 네파 등산바지 차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실종자 소재확인을 위해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실종자를 목격했거나 실종자의 소재를 알고 있는 주민 등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신고자에 대해서는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