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흡연자들은 스트레스 때문에 금연할 수 힘들다는 조사 결과도 나와 눈길을 끈다.
서울연구원 도시정보센터는 통계청과 함께 지난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간 사회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조사결과 서울에 사는 성인의 흡연율은 28.6%에서 5.6%가 감소한 23%로 이들의 하루 흡연량은 14.6개비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남성 흡연율은 54.7%에서 42.7%로 줄었고 하루 흡연량도 15.5개비에서 15개비로 감소했지만 여성 하루 흡연량은 10.7개비에서 11.3개비로 증가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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