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무개 씨 등은 재작년부터 2년 여 동안, 관상용 닭과 공작새의 종란을 해외 경매 사이트를 통해 구입했다
이후 이들은 미국 현지의 지인에게 배송한 후에 과자나 장난감인 것처럼 포장해 다시 배송받는 수법으로 250여 차례에 걸쳐 모두 5천여 개를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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