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 관상용 닭 종란 밀수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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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 관상용 닭 종란 밀수입 적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3.06.23 2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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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은 관상용 닭의 병아리를 만들기 위해 쓰이는 종란을 해외에서 밀수입한 혐의로 주부 42살 신아무개 씨 등 2명을 적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신아무개 씨 등은 재작년부터 2년 여 동안, 관상용 닭과 공작새의 종란을 해외 경매 사이트를 통해 구입했다
 
이후 이들은 미국 현지의 지인에게 배송한 후에 과자나 장난감인 것처럼 포장해 다시 배송받는 수법으로 250여 차례에 걸쳐 모두 5천여 개를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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