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2일 오전 부친상을 당했다.
손태영 씨는 이날 KBS 2TV '최고다 이순신' 촬영 도중 갑작스런 비보를 전해듣고 급히 병원으로 갔다 손태영 씨 아버지는 평소 앓고 있던 지병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손태영 쪽 관계자는 "손태영 씨가 많이 슬퍼하고 있다 '최고다 이순신' 오후 촬영 일정이 예정돼 있어 바로 현장에 복귀해야해 안타깝다"고 전했다.
현재 손태영 씨 남편인 배우 권상우 씨와 언니 손혜임, 형부 이루마 씨가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 송파 풍납동 현대아상병원에 마련됐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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