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진행된 566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는 4명(자동 3, 수동 1)으로 서울, 부산, 용인, 부천 등지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1등 당첨금은 총 140억3580만4128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566차 로또복권 추첨 결과 '4·5·6·25·26·43'의 6개 번호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1'이다.

6개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지난주(6명)보다 적은 4명으로 각각 35억895만1032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6명의 당첨자가 나온 지난주에는 1등 당첨금이 각각 17억4206만4469원씩이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도 지난주(39명)보다 적은 35명으로 각자 6683만7163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66회 로또복권 행운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서울 염창동 또와식품 ▷부산 전포동 로또복권방 ▷부천시 심곡본동 마리오슈퍼 ▷용인시 상하동 황금복권방 등 4곳으로 확인됐다.

2등 당첨자는 ▷인천 십정1동 노다지복권방 ▷울산 반구2동 대박이네 ▷서울 장위동 드림복권방 ▷수원시 금곡동 로또25시 ▷파주시 문산읍 문산4리 보광문구사 ▷군산시 소룡동 복복복권방 ▷부산 범일동 부일카서비스(2장) ▷천안시 두정동 아띠로또판매점 ▷동해시 천곡동 용꿈돼지꿈복권전문점 ▷순천시 매곡동 새론마트내로또복권 ▷화성시 남양동 천하명당복권방 ▷청주시 용암동 하나텔레콤 ▷포항시 CU(두호점) ▷목포시 석현동 신청호마트 ▷부산 서대신동 CU(서대신동점) 등 34곳에서 나왔다.

이번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지난주(595억5662만2000원)보다 조금 적은 576억6661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당첨금 지급은 지급개시일(10월 7일)로부터 1년까지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