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에서 생명력이 더 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겨울 식중독'으로 불린다.
특히 어린이,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장실 사용 후, 조리 전, 외출 후에 비누로 흐르는 물에서 2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에 신경을 써야 하며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