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의 창립자 겸 CEO인 조쉬 테트릭 씨는 이 비욘드 에그(Beyond Egg)의 재료는 주로 황두 등의 콩류 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계란 맛이 나기 때문에 계란을 대신하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빵, 케이크, 마요네즈, 계란국수 등의 식품 제조 과정 중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 헤 기대감을 안겼다.
이 회사는 계란보다 인조계란의 경우에는 40% 이상의 원가 감소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 있어서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 회사의 인조계란제품은 미국 전역의 체인 슈퍼마켓 Whole Foods를 통해 현지시장에 진입했다.
또한 맥도날드, KFC등의 그룹과도 협력을 꾀하고 있으며 오는 2014년 연초에는 중국시장에도 진입할 계획이다.
김주미 기자 kjsk@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