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헬기 통화내역 확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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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헬기 통화내역 확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3.11.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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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기 충돌 사고 관련해 박인규 기장과 LG전자 사이의 통화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드러냈다

경찰은 본격적으로 이동 경위 등의 수사에 돌입했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6일 사고로 숨진 헬기 기장 박인규(57) 씨와 부기장 고종진(37) 씨의 유가족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또한 사고 헬기의 운항일지를 확보해 비행계획, 탑승인원, 당시 상황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어 통화내역을 확보, 통화 시간·분량, 착·발신 내역 등을 확인해 사고 헬기가 잠실로 향하게 된 경위를 집중적으로 파헤칠 예정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두 조종사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부검을 실시했다. 결과는 이르면 일주일쯤 뒤에 나올 계획이다. 
 
박인규, 고종진 두 조종사의 합동 영결식은 19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러진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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