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시각패키지 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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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시각패키지 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연다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08.09.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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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시각패키지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 간 앞으로 한국을 이끌어갈 예비 디자이너로서 열정을 담은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름하여 Boiling Point 2008 'EXPLOSION'이다.

'EXPLOSION'은 단어 그대로 just explosion이다. Boiling Point를 가장 직접적으로 극대화한 컨셉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에너지를 한번에 폭발시키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전시회는 한양대 시각패키지디자인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그 동안 진행해온 프로젝트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는 설명. 졸업 예정자 65명이 브랜드, 패키지, 영상, 편집 분야에서 현 사회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연구해 앞으로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독특한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중요한 브랜드패키지, 시각적 세계를 추구한 그래픽 디자인, 시각 언어에 대한 실제적 방법과 실용성에 초점을 둔 편집디자인, 문자매체에서 전자매체와 디지털 미디어에 이르는 영상디자인이 전시된다.

장소는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메트로갤러리' 제1, 2 전시실이다. 이번 전시회는 디자인온과 디스토리 커뮤니케이션즈에서 후원하고 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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