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안에 따르면, 이 단지에는 구역 면적 2만6995㎡, 용적률 240% 이하, 건폐율 20% 이하, 최고 층수 21층, 7개동, 총 425세대가 건립되게 된다.
이 단지는 우이내길(10m)에 접하고 한천로(25m)와 월계로(25m)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고 북측의 영축산근린공원과 함께 쾌적한 주거 환경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상지 남측으로 장위도시재정비촉진지구가 지정되어 있어 이 일대의 도시 주거 환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또 구로구 개봉동 133-11번지 일대 개봉2주택재건축정비계획과 은평구 불광동 238번지 일대 불광제5주택재개발정비계획을 각각 같은 날 수정 가결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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