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씨의 중국 상하이 공연에 관객 1만명이 몰려들은 소식이 알려졌다.

이민호 씨는 지난22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글로벌 투어 리부트 이민호(RE:MINHO)를 열어 팬심을 자극했다.

그는 이날 드라마 상속자들의 OST 아픈 사랑을 불렀다
 
그는 이어 마이 에브리딩과 조각 등을 열창해 환호를 자아냈다.
 
그는 또한 상하이의 풍경과 새 앨범 노래할게(Song for you) 준비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팬들을 추억과 감상에 잠기게 했다.

팬들은 이민호가 최고라는 뜻의 ‘이민호 니쩐빵’이라는 플랜카드를 동시에 펼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민호는 ‘니쩐빵’이라는 유행어에 "의미를 뛰어 넘어 팬들과 나의 특별한 소통"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