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KBS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최근 두명의 아이를 출산 한 뒤 KBS에 복직했다.
지난 3일 KBS 2TV '여유만만' 방송 때 고민정 아나운서는 "이제 복직한 지 한 달 정도 됐는데, 회사를 다니다보니 제가 그만 둔 줄 아는 분들이 있다"며 "이제 막 복직했기 때문에 출연하는 방송은 없지만 이제 곧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남편 시인 조기영 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
과거 고민정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현재 남편이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다. 그럼에도 존경하는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는 많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생방송
배우자인 조기영 씨는 2000년 시집 '사람은 가고 사랑은 남는다'로 이름을 알렸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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