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1회에서는 '무럭 무럭 자란다'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초보 슈퍼맨' 엄태웅 씨는 지온과 장보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지온은 말썽을 부리기는커녕, 마트 시식에 집중해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엄태웅 씨는 "지온이 잘 먹는 아이였구나?"라고 말하며 웃음ㅇ지었다.
그는 품에 안고 있던 지온을 의자에 앉히려 한 순간 갑자기 지온이 마트 한복판에서 눈물을 쏟아 당황하게 만들었다.
엄태웅 씨는 순간적인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며 식은담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이지연 기자 webam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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