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에 출연했다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 땅을 둘러싸고 벌이는 종대(이민호 분)와 용기(김래원 분)의 욕망과 의리 그리고 배신을 담아낸 영화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두목의 정부이자 용기의 애인 주소정 역을 맡은 배우 이연두 씨 모습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연두 씨는 ‘강남 1970’을 통해 김래원과의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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