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음악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씨는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받고 퇴장하다 무대에 설치된 리프트가 급하게 내려가면서 2m 높이인 무대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 가운데 29일 공식 행사에 모습을 보였다.
태연 씨는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열린 '패션코드 2015 FW' 개막행사에 참여했다. 태연 씨는 행사 홍보대사를 맡았으며 짧은 원피스에 하이힐을 신고 참석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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