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가뭄 속 대형 건설사 채용소식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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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가뭄 속 대형 건설사 채용소식 풍성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09.02.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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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구산토건/건설·삼환기업·한국종합기술 등

취업 가뭄 속에서도 대형·중견 건설사의 경력사원 채용 소식이 풍성하게 이어지고 있다. 2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SK건설, 구산토건·건설, 삼환기업, 김포시도시개발공사, 한국종합기술 등이 경력직을 중심으로 전문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SK건설이 해외·토목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시공·공무, 해외견적, 해외공무, 해외시공 등이며 3월 2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 지원을 받는다.
 
구산토건·건설에서도 토목직 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토목기술직(국내 근무), 토공 및 가시설반장(해외 근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3월 1일까지 전자우편이나 일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삼환기업이 토목시공(공사) 분야 사원을 뽑는다. 이력서 등 제출 서류는 오는 26일까지 전자우편, 우편, 방문 통해 제출하면 된다.
 
또 한진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한국종합기술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토목설계(수자원)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2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김포시도시개발공사에서도 경력 사원을 뽑는다. 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 기획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3월 2일까지 방문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KCC건설은 플랜트 시공(철골 및 기계설치) 분야 경력 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채용시까지 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동양건설산업에서는 경력 사원을 상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시공, 안전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 방문,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 남선건설이 신입 및 경력 사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모집 분야는 토목공사, 공무, 측량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는 3월 25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전자우편, 팩스 등의 방법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 밖에도 한라산업개발, 진흥기업, 신한, 흥우산업, 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 제이에이건설, 제일엔지니어링, 정일엔지니어링, 한보엔지니어링, 마이다스아이티 등이 경력 사원 채용에 나섰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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