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야구가 치밀한 순위 싸움을 선보이고 있다.
시즌 마지막까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순위 싸움이 이어지고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5위 SK가 6위 KIA에 한 게임 반을 앞서 있다.
하지만 KIA가 오늘을 포함해 남은 5경기를 다 이기면 자력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KIA를 상대한 두산과 롯데와 붙은 넥센은 현재 공동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3위는 열흘을 쉬고 준플레이오프를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다.
2위 NC도 선두 삼성에 한 게임 밖에 뒤져 있아 박빙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