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화제, 왜 자꾸 생기나? 바짝 긴장하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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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화제, 왜 자꾸 생기나? 바짝 긴장하는 주민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5.10.22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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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화재 소식이 알려졌다.

대전 화재가 한 상가 건물에서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낮 1시께 대전시 갈마동 5층짜리 상가 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후 2시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6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상가 건물 3층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생긴 것으로 ㄷ알려졌다.

경찰은 대전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아퍼 지난달 28일 오후 5시쯤 대전 낭월동 식장산 자락에 있는 야산에서도 불이 생겼다.

불은 주변 0.5헥타르를 태우고 4시간 만에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8월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의 한 아파트에서도 불이 붙어 68살 김아무개 씨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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