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고신(안내상 분)이 청년의 체불임금을 해결해준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고신은 며칠 동안 공원에 누워있는 한 청년을 찾아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신은 청년과 함께 밥을 먹으며 청년이 오토바이를 망가뜨린 이유로 6개월 동안 돈을 받지 못하고 일을 했다는 얘기를 듣게된다
그는 바로 청년이 일했던 중국집을 찾아가 호기심을 자아냈다.
고신은 공단 직원들에게 전화해 해당 중국집을 이용하지 말라고 전화를 돌렸다
결국 중국집 사장은 임금을 주겠다고 말했다.
청년은 감사의 뜻으로 받은 임금 중에 일부를 사례금으로 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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