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그가 선배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표한 것이 다시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홍진경, 채연, 은지원, 김종민, 심형탁, 간미연, 솔비, 박나래 등이 참가했다

이날 '바보 어벤저스 창단식'이 공개됐다.

이후 박나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선배 유재석의 배려에 감사하는 맘을 털어놨다.

이 때 무한도전 출연진 중 막내였던 박나래 씨가 새벽 3시 개인 인터뷰를 촬영할 때 까지 유재석 씨가 촬영 현장을 지켰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다.

이날 유재석은 오후 4시에 합류한 박나래보다 이른 시간인 정오에 촬영을 시작했는다

하지만 마지막 인터뷰까지 귀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 씨는 또 "너 지금 잘되고 있는데, 술 마시고 혹시 실수하면 안돼"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