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이날 밀양시 산외면 단감 수확 일손 부족 농가를 찾아 농민들과 같이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돕고 단감 재배 농민들을 격려했다.
밀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영농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1월 20일 사이에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일손이 부족한 50여 농가를 선정해 면적 10만5000㎡정도의 단감 및 사과 수확 작업에 밀양시청 직원 540여 명의 일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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