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화산폭발로 공항이 폐쇄되는 등 피해가 생겨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3일(현지시각) 발리 린자니 화산이 폭발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 폭발로 화산재가 최대 3㎞ 상공까지 치솟아 발리 공항 쪽에 영향을 줘 결국 폐쇄됐다.
린자니 화산은 지난달 25일 활동을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화산재를 분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밤에는 화산 폭발로 화산재가 최대 3㎞ 상공까지 치솟아올랐다.
공항 쪽은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공항 폐쇄가 길어질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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