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아버지 딸 관리좀 하라는 소리 들은 안타까운 심정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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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아버지 딸 관리좀 하라는 소리 들은 안타까운 심정 밝혀
  • 김소연 기자
  • 승인 2015.11.1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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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중앙

모델 유승옥이 UFC 서울대회 옥타곤걸로 선발된 가운데 과거 유승옥의 아버지가 했던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유승옥의 아버지는 과거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유승옥의 노출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 아버지는 "나는 지금도 좋지 않다"라며 " 주위 사람들이 '딸 관리 좀 하라'라고 연락이 왔더라"라며 주위 반응을 전하며  "노출이 너무 심하다고 했다"라며 "부모로서 좋지 않다. 어디 가서 자랑하고 싶지도 않다"라고 덧붙여 딸의 연예계 활동을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4년제 대학을 나와 교육계로 갔으면 좋지 않았느냐"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유승옥은 국내에서 피트니스, 스포츠 모델로 맹활약 하고 있으며   UFC 서울대회 옥타곤걸로 선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소연 기자 ksy384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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