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파를 탄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덕후들의 네 번째 정기모임이 담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진영 씨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이날 어떤 분야에 애정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질문에 "속눈썹 모으는 게 취미"라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원래는 쓰고 버리는 속눈썹을 안 버리고 상자에 모았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이어 "(속눈썹이) 쌓이는 걸 보면 내가 이만큼 일을 했구나 성취감을 느낀다"라고 속눈썹을 모으는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그동안 모은 속눈썹이 만 개 정도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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