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방송복귀, "성형외과 코디네이터 활동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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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방송복귀, "성형외과 코디네이터 활동한 적 없어"
  • 김소연 기자
  • 승인 2015.12.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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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중앙

SBS 새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 제작 SBS플러스)의 이상아가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적 없다”고 털어놨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 2016년 1월 4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이 되어 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내면서 가족 간에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상아는 극중 박회장(길용우)의 비서였다가 아내가 되는 미자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복귀한 이상아는 “그동안 의도치 않게 숨겨져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상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삶에 기복이 심해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는 잊히지 않는 배우로 남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최근 성형외과코디네이터로 변신했다는 일화에 대해서는 광고모델로 활동했을 뿐이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김소연 기자 ksy384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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