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한양대 신뢰성분석연구센터(소장 곽계달, http://www.rarc.or.kr)와 국방기술품질원 품질경영본부(본부장 김용섭, http://www.dtaq.re.kr)간의 국방과학기술 발전과 신뢰성향상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체결이 5월 21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2006년 6월 국방기술품질원 소속 30여명을 대상으로 한 고장분석 및 신뢰성 특별과정 12회 교육을 계기로 그동안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계속하여 왔었다. 교육 당시 신뢰성 기술에 관심이 많아 교육을 이수하였던 국방기술품질원 간부급과 실무연구원들의 열의와 참여가 뜨거웠었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계기로 군용 저장탄약, 화생방 및 군용장비 등의 국방 신뢰성 분야 발전과 신뢰성전문인력양성을 위하여 공동연구수행 및 지식교류, 신뢰성교육, 학술 세미나 등을 수행한다. 그동안 한양대는 군용 장비의 내구 수명연장, 방위력 개선 및 군수비용 절감을 위한 군수종합지원 신뢰성특별과정, 국방신뢰성전문가과정 등을 개설하여 국방 분야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유도탄 수명주기 신뢰도 예측 등을 포함한 국방과제를 수행하여 왔다. 또한, 센터 소장인 곽계달 교수는 금년 4월에 육군군수정책자문위원에 위촉되어 국방 신뢰성향상을 위한 전도사 역할에 앞장서고 있는 중이다.

본 협약을 계기로 금년부터 신뢰성 기본과정 연간 2회, 신뢰성 심화과정 연 1회의 신뢰성 직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오는 10월 중순에 ‘국방저장신뢰성평가발전 컨퍼런스’를 한양대에서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추진이 활발히 전개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출처 : 신뢰성분석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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