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서울올림픽의 중심지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도심형 스포츠·문화 콤플렉스'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청사진이 나온 소식이 알려졌다.
주경기장은 역사성·상징성을 고려해 외부형태를 보전하되 올림픽 재개최가 가능할 정도의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탄천과 주경기장 사이에 있는 보조경기장은 주경기장 쪽으로 가까이 옮겨 신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