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북 영주시 한 새마을금고에서 강도 사건이 생겨난 소식이 알려졌다.
경찰에 의하면 이날 낮 12시 20분께 순흥면 새마을금고에 복면에 흉기를 든 남성이 침입해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남성이 현금 4천여만원을 뺏어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에 인력을 배치해 범인 도주로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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