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부장급 간부가 부하직원이 맘에 안 든다는 이유로 비비탄 총을 쏜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상식 밖의 행동에도 가해자는 경고 조치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의 부장급인 A 씨는 회의 도중 부하직원 B 씨에게 비비탄 총을 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비비탄 총은 부서 행사를 위해 구매해 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