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밀양 화재 참사 이후에도 백화점과 대형 영화관 등에서 비상구 폐쇄 등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소방청은 3일 수도권 일대 백화점과 대형 영화상영관 10곳을 불시점검했다
그 결과 9곳에서 방화문 폐쇄·훼손이나 방화시설 앞 장애물 등 안전무시관행이 적발됐다고 5일 설명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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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밀양 화재 참사 이후에도 백화점과 대형 영화관 등에서 비상구 폐쇄 등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소방청은 3일 수도권 일대 백화점과 대형 영화상영관 10곳을 불시점검했다
그 결과 9곳에서 방화문 폐쇄·훼손이나 방화시설 앞 장애물 등 안전무시관행이 적발됐다고 5일 설명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