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꽃배달, 친환경 공기정화 식물 인기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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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꽃배달, 친환경 공기정화 식물 인기 폭주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2.2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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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적 공기정화 식물을 공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윤종신꽃배달
ⓒ 데일리중앙
새로운 한해를 반기는 기쁨을 채 누리기도 전에 입춘과 설날까지 맞이했다. 이제 얼굴을 스치는 새벽바람은 차지만, 거리마다 길게 늘어선 나무와 꽃들은 이미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일교차가 심해 회사와 가정에서는 장시간 난방장치를 가동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규칙적으로 창문을 열어 실내 공기를 환기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그러나, 시간을 맞춰 창문을 여닫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이를 지키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인위적으로 가습기를 틀어 조절할 수도 있지만 청결에 소홀하면 미생물이 번식해 인체에 해를 끼칠 수도 있다. 이때 좋은 방법이 공기정화 식물을 키우는 것이다.

윤종신꽃배달 플라워365(www.flower365.com)에서는 동양란, 서양란, 숯부작 등 실내 공기정화에 틱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식물과 인테리어에 탁월한 도자기 분재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야생화와 산수경 등 거실 꾸미기에 효과적인 상품도 판매 되고 있어 주부들과 직장인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플라워365 정지철 대표는 "봄을 맞아 집안의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다면 화사한 공기정화 기능을 가진 식물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365일 진행되고 있는 50% 반값 할인 전을 통해 구매 한다면 보다 알뜰하게 구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지철 대표는 이어 "공기정화 식물은 식물에 따라 냄새 제거용, 음이온 발생용, 전자파 차단용, 소음 제거용, 심신 안정용 등이 있어 사용 목적에 따라 구입이 다양하다."며, "사람들이 즐겨 찾는 산세베리아는 밤에도 산소를 배출해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음이온을 방출하며, 아레카야자(황야자)는 습도조절 능력이 있다. 벤자민고무나무는 실내에서 검출되는 유독물질인 폼알데하이드를 없애며, 관음죽은 암모니아 흡수 능력이 뛰어나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윤종신꽃배달은 로맨틱 화이트데이 특별 상품전과 뮤지컬 '김종욱 찾기' 고객감사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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