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빛나는 눈망울' 안방극장 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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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빛나는 눈망울' 안방극장 매력 과시
  • 김기동 기자
  • 승인 2010.06.1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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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배우 신민아씨
ⓒ 데일리중앙
신민아씨가 5년 만에 다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신민아씨는 과거 월드스타 비(정지훈)씨와 함께 주연한 KBS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 이후 5년 만에 홍자매 작가가 집필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캐스팅,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 동안 신민아씨는 완벽한 몸매와 서글서글한 눈매를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그의 빛나는 미모를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신민아씨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명품 브랜드 '샤넬'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상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신민아씨가 중국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패션 행사에서 선보인 고혹적인 미모는 한국 대표를 뛰어넘어 세계에서도 통할 것 같다"는 극찬을 보냈다.
 
이와 관련, 쌍꺼풀재수술 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많은 팬들이 언급한 것처럼 신민아씨는 돋보이는 눈매를 갖고 있다."며, "그의 눈은 맑고 선명, 다양한 감정을 표출하기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신민아씨에 대하여 "소녀와 숙녀의 모습을 모두 가지고 있는 카멜레온과 같은 배우",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광고 효과가 만점인 모델"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실제로 그를 모델로 기용한 커피 브랜드 동서식품 관계자는 "신민아씨를 모델로 기용한 이후 자사의 제품이 2009년 히트상품이 되었다"며, "이른바 '신민아표 효과'를 직접 체험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CF를 책임지는 최고의 청춘스타 이승기씨와 신민아씨가 한 드라마에서 만나 화제가 되고 있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두 CF 청춘스타의 만남이 드라마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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