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김동현의 명석함을 배우고 싶은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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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김동현의 명석함을 배우고 싶은 미미?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8.06 0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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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그룹 '오마이걸' 미미, 승희, 아린 씨가 예능감을 뽐낸다. 

5일 오후 7시30분 방송되는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놀토)에서 미미는 김동현의 명석함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현 씨가 '놀토'를 제외한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굉장히 똑똑해 닮고 싶다는 것. 이에 김동현 씨는 "제가 '놀토'에서만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아린 씨는 "오늘 정답 근접자 원샷은 어려울 것 같으니 '꼴듣찬'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꼴듣찬 최다 경력자인 김동현 씨가 꿀팁을 전수했다.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속 받아쓰기가 시작된 가운데, '꼴듣찬'을 꿈꾸던 아린은 깜짝 실력을 발휘해 놀라움을 안겼다. 꽉 찬 받쓰 판을 공개한 데 이어 완벽한 가창마저 선보이며 에이스의 면모를 뽐낸다. 김동현 씨으로부터 배움을 기대한 미미 씨는 여전히 엉뚱한 김동현과 어느새 선 긋기에 나서 도레미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승희 씨 역시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넘치는 흥과 끼로 옆자리 키와 비슷한 결을 자랑한 승희 씨는 받쓰에서도 열정적으로 의견을 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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