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케이블뉴스채널인 MSNBC는 "지난 6일 NASA가 포착한 태양 코로나 질량 방출 우주 공간 촬영 사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사각형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괴상한 물체는 태양 활동 과정 속에서 뿜어져 나온 것인데 수성에 닿는 순간을 우주망원경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시점은 지난 12월 1일이며, 수성의 반지름은 2천439km로 지구의 2/5 크기에 해당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