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규 사과 "이해할 수 없는 오심... 보복성은 절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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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규 사과 "이해할 수 없는 오심... 보복성은 절대 아냐"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3.06.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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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조종규 심판위원장이 넥센 염경업 감독을 찾아가 지난 15일 발생한 오심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15일 잠실구장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중 5회말 2사 만루에서 2루 포스아웃 상황을 세이프로 판정한 박근영 심판에 대한 오심 논란이 있었던 것.

한국야구위원회(KBO) 산하 심판위원회는 오심 판정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박근영 심판위원을 16일 2군 퓨처스리그로 내려 보내는 징계처분을 내렸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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