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이정신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우리 팬분들이 '칼과 꽃' 촬영장에 오셔서 삼계탕을 챙겨주셨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 먹는 삼계탕을 팬분들이 챙겨주시니 어떤 마음으론 찡하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총 230인분이었네요. 모두 너무 잘 드셨다고 하니 뿌듯. 게다가 예쁜 팥빙수 후식까지 준비해주시고 너무 잘 먹었습니다 항상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힘이 안 날래야 안날 수가 없겠네요. 힘내서 '칼과 꽃' 촬영 멋지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팬 여러분! 우리 보이스 모두 사랑합니다! 더위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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