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신혼여행지가 동남아로 알려졌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신혼여행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실 이병헌 이민정이 신혼여행지를 마음속으로는 결정한 것 같은데 보완상 말하지 않는 듯하다. 결혼기자회견 때 말할 것 같다. 알려졌던 동남아는 진짜 아니다. 관심 가져주시는 것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10일 공식적인 결혼기자회견 자리에서 모든 것을 밝힐 계획이다. 신혼여행지는 물론 신접살림과 관련한 것 등 그날 궁금한 모든 것들을 질문하면 모두 대답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