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KBSW 트렌드 파파라치 '글리터'에서는 MC 빅토리아 씨와 김소은 씨의 단골 액세서리, 옷가게, 맛집 등 숨겨뒀던 아지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소은 씨는 "직접 액세서리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빅 언니만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며 핸드메이드 팔찌를 선물해 빅토리아 씨를 감동시켰다.
빅토리아 씨 단골집인 연남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프라이빗 파티를 열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이 곳은 퓨전이탈리안 음식은 물론 디제잉(DJING)장비가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빅토리아 씨는 "음식 중 닭 뇌와 생선 눈알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예쁘고 싱싱한 생선이 잘 익었을 때 그 눈알이 얼마나 맛있는데!"라고 발랄하게 설명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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