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치원생부터 초등생까지 동전딱지 치기가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끌고 있다.
동전딱지 치기는 스마트폰 인기 게임의 캐릭터를 형상화한 플라스틱 딱지다
딱지 한 가운데 100원 짜리 동전이 쏙 들어가게 만들어졌다. 동전딱지는 문구점에서 개당 500원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임의 방법은 딱지를 내리쳐 상대방 딱지를 뒤집으면 딱지는 물론 딱지 속 백 원까지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100원 짜리 동전뿐 아니라 500원 짜리 딱지까지 딸 수 있으며 한판에 600원인 셈이다.
아이들끼리 개당 400~500원에 거래되고 있어 이렇게 딴 딱지는 쉽게 현금화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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