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번호 '5·7·18·37·42·45'... 2등 당첨자 41명 집계
31일 진행된 제56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행운의 1등 당첨자가 5명 나왔다. 1등 당첨금은 총 137억6856만1125원으로 집계됐다.
나눔로또는 이날 저녁 8시40분 SBS TV로 생방송된 561회차 로또복권 추첨 결과 '5·7·18·37·42·45'의 6개 번호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번호는 '20'이다.
6개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지난주(7명)보다 적은 5명으로 각각 27억5371만2225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7명의 당첨자가 나온 지난주에는 1등 당첨금이 각각 19억7669만7215원씩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지난주(40명)와 비슷한 41명으로 각자 5596만9761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434명(당첨금 각 160만252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7만3966명(당첨금 각 5만원)이 각각 당첨됐다.
당첨번호 가운데 3개 숫자가 일치하는 5등(당첨금 5000원) 당첨자는 모두 125만2562명으로 집계됐다.
이번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지난주(557억3341만8000원)보다 조금 많은 566억3838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당첨금 지급은 지급개시일(9월 2일)로부터 1년까지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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