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늘 고속도로 소통은 양호한 편이다.
오늘 한국도로공사에 의하면 오전 현재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승용차로 4시간 5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또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1시간 50분이 소요될 전망이며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40분이 소요될 전망이라 사실상 명절 막힘 현상은 사라진 상태다.
반대 방향 역시 큰 차이가 없다는 소식이다.
한편 천안 부근 도로가 다소 정체를 빚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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