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터 고'에 출연한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가 화제다.
이 영화에서 오다기리 조는 미스터 고를 영입해 가려는 일본 프로야구계의 명사로 등장해 냉정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오다기리 조는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도 유명하다.
국내에도 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오다기리 조는 1976년생이며, 배우자는 카시이 유우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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