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매형 등 유족측, 부검 결정... 논란 끊이지 않아
상태바
신해철 매형 등 유족측, 부검 결정... 논란 끊이지 않아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11.01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정지 이후 세상을 떠난 가수 신해철 씨의 사인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신 씨의 유족 측에서 신 씨에 대한 부검을 결정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신 씨에 대한 수술 중 병원 측이 신 씨 유족 측의 동의를 얻지 않은 수술이 있었다고.

신 씨의 유족 측은 이로인해 신 씨가 사망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수술을 책임진 의사가 임의로 판단한 부분이 있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이때문에 신 씨의 수술을 책임졌던 강세훈 스카이병원 원장이 회자되고 있으며, 신 씨의 아내인 윤원희 씨는 스카이병원 측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해 향후 이번 논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