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준용 씨가 화제다.
최 씨는 지난달 28일 방영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아들 현우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 씨는 현우군의 일기를 검사하며 글씨체에 대한 잔소리로 시작해 언성을 높여 결국 현우군을 울게 했다고.
현우군의 서러운 눈물에 최 씨도 적잖이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 씨는 1966년생이며, 1992년 데뷔한 바 있다. 현재 엠케이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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