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오너가 아들, 이세은 햄볶는 프러포즈... 곧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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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오너가 아들, 이세은 햄볶는 프러포즈... 곧 결혼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01.2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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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은(34)씨 예비 남편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3살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로 소개된 이세은의 예비 남편은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로 알려졌다.

부국증권은 2014년 기준, 국내 증권사 30위권에 이름을 올린 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증권사로 알려졌다. 이세은 씨는 준재벌 급 집안의 '엄친남'과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ㄷ.

매체에 의하면 이세은 씨예비 남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프러포즈에 성공했다는 말과 함께 반지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세은 씨가 부친상을 겪는 등 어려운 시기에 용기를 북돋워주고자 애쓰는 예비신랑의 모습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이세은 씨와 예비 신랑은 오는 3월 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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